천안시가 청년정책 5대 분야 87개 사업에 660억 원을 투입한다고 21일 밝혔다.시는 이날 ‘2024년 천안시 청년정책위원회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해 12월 수립한 제2차 천안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4~2028)을 바탕으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확정했다.올해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 5대 분야, 18개 중점과제, 87개 사업을 추진해 청년의 성장·정착·자립·참여를 함께할 계획이다.분야별로 보면 일자리 분야 25개 사업에 123억 원, 교육 분야 12개 사업에 50억 원, 주거 분야 4개 사업에 107억 원,
천안시는 ‘청년의 꿈이 이뤄지는 미래를 여는 천안’ 조성을 위해 제2차 청년정책 5개년(2024~2028년) 기본계획을 세웠다고 9일 밝혔다.시는 2028년까지 5년간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분야별 중장기 정책 방향을 담은 4대 전략, 78개 사업에 2,541억 원을 투입해 맞춤형 청년정책을 지원할 방침이다.청년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취·창업 역량 제고 지원 ▲일 경험 지원을 통한 진로 결정 및 직무역량 제고 ▲일자리 진입·정착 지원 ▲청년농부의 안정적인 영농·정착 지원 등 25개 사업을 추진
지방정부 차원의 저출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활발히 추진해온 당진시의 노력이 인정을 받았다.당진시(시장 김홍장)에 따르면 시는 지난 7월30일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2019년 지방자치단체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인 행안부 장관상을 수상해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6000만원을 확보했다.올해 경진대회에서 '내일이 설레는 청년 당진'이란 시책으로 참여한 시는 청년이 당당히 소통하고 일하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청년정책을 발굴해 추진 중인 사례를 소개했다.특히 청년들이 최소한의 문화생활 영위 보장을 위해 시가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역 청년들의 사회참여와 다양한 분야에서의 복지향상을 위해 5개년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지난 18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청년정책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연구용역은 제안평가를 통해 선정된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오는 9월까지 지역 청년들의 생활 실태조사와 분야별 소그룹 면접 실시, 국내외 청년정책 우수사례 분석 등을 통해 공주시 청년정책 현황과 여건분석, 기본방향과 비전 제시, 분야